삼성전기,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전고체 개발. 삼성 SDI가 아니네?
2024. 10. 10. 13:00ㆍ경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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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최근 산화물계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을 완료하고, 주요 고객사에 시제품을 공급해 평가를 받고 있다.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소형화와 안전성에서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는 시계나 이어폰 등 신체에 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갤럭시워치나 갤럭시버즈 등 삼성전자 기기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쓰면 기기를 더 작고 경량화할 수 있어 기존 폼팩터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도 가능할 전망이다.
'배터리 혁신은 소형부터'…차세대 전고체·퓨어실리콘 상용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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