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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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테슬라&머스크 8대 뉴스
1. 미국 대선 최대 승자 머스크그의 위험한 풀베팅은 기어이 성공했습니다.그는 머스크를 새 정부의 자문기구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새 행정부의 교통부 최우선 과제로 완전자율주행 법제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테슬라에 걸려있던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규제 리스크가 걷히기 시작한 셈입니다.2. 마침내 공개된 로보택시지난 10월 테슬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선보였습니다. 운전대가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으로 2인승에 2개의 버터플라이 도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인승의 자율주행 대중 운송 차량인 ‘로보밴’도 깜짝 공개됐습니다.머스크는 “로보택시를 2027년 이전까지 3만달러(약 44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생산하겠..
2025.01.23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 잡고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컴퓨팅, 생성형 AI, 산업 디지털화 기술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 특히 이번 양사 파트너십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 담당 성 김 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래 모빌리티용 첨단 AI 기술 개발을 위해서다. 엔비디아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활용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스마트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 사업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Hyundai Motor Group Pa..
2025.01.10 -
CES_엔비디아 옴니버스 / 코스모스 피지컬 AI 활용하여 합성 데이터 생성
1. 1000s of Drives (실제 주행 데이터)이러한 데이터는 자율주행 학습을 위한 중요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됨.2. 데이터 처리 (OmniMap, NRE, Edify 3DS)OmniMap: 실제 환경의 지도를 디지털화하여 3D 공간으로 변환.NRE (Neural Reconstruction Engine):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경망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을 재구성.Edify 3DS: 3D 모델을 생성하여 주행 환경을 고도로 현실감 있게 시뮬레이션.3. Omniverse엔비디아의 Omniverse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사용하여 물리적 환경을 가상으로 재현.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4. CosmosCosmos는 Omnive..
2025.01.07 -
앞으로는 자동차는 동력형태가 아닌 운전형태에 의해 자동차(Self-driving Car)와 수동차(Human-driving Car)로 나뉠 것이다.
지금까지 자동차 형태에 대한 구분은 동력형태에 따라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로 나뉘었다. 앞으로는 자동차는 동력형태가 아닌 운전형태에 의해 자동차(Self-driving Car)와 수동차(Human-driving Car)로 나뉠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의 변화를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 업무 방식, 여가 활동,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명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level 단계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선도기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1. Tesla: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2. 구글 웨이모 (Google Waymo): 오랫..
2025.01.01 -
테슬라 미래는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로 시작하여 자율주행, 에너지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연계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율주행과 연계성을 가기고 있으며 테슬라의 가치를 높이게 되는 최종 병기가 될 것입니다.
2024.12.25 -
테슬라와 텍사스 오스틴시 간 자율주행차 배치를 위한 초기 논의
테슬라의 오스틴시와 협력 논의- 테슬라는 오스틴을 자율주행차 배치를 위한 첫 도시로 고려- 안전 기준 충족을 목표로 시 당국과 논의 진행 중.- 12월 5일, 오스틴에서 응급 대응자 교육을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 활용 방안을 공유.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개발 및 전략- 캘리포니아 / 텍사스 2025년 초 자율주행차(로보택시) 및 라이드셰어 서비스 시범 운영 계획.- 텍사스에서는 규제 장벽이 거의 없으며, 일단 기가팩토리 캠퍼스 내에서만 테스트 진행 중.자율주행차 경쟁 및 산업 상황- 경쟁사 Waymo: 도시별 고밀도 매핑 방식 채택, 테슬라는 이를 "지역화된 접근법"으로 비판하며 일반화된 솔루션 주장.- General Motors(Cruise): 운영 비용 문제로 로보택시 사업 중단, >> 오스틴에서 교통 체..
2024.12.19 -
테슬라, 한국 시장에 ‘향상된 스마트 차량 호출(Actual Smart Summon, ASS) 기능을 18일부터 도입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향상된 스마트 차량 호출(Actual Smart Summon, ASS) 기능을 18일부터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 FSD) 국내 도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자율주행 정책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의 국내 FSD 도입에 대해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