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AIP 콘퍼런스서 방산 협력 확대 발표

3월 14일(금) 시킹 알파는 “13일(목) 팔란티어 태크(PLTR)가 AIP콘퍼런스 6를 개최했다.

AIP는 동사 AI 플랫폼으로, 이날 동사 고객들이 AIP를 활용한 개발 상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팔란티어의 상기 행사에서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하이네켄, Ursa Major, JD파워, AT&T(T), 오웬스 코닝(OC), 델타 에어라인스(DAL), 웬디스 컴퍼니(WEN) 등의 고객사들은 어떻게 팔란티어가 자사 시스템 성능을 개선시키고 있는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팔란티어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데이터브릭스, 자율해상선박(ASV) 제조사 서로닉 테크놀로지스(Saronic Technologies), 플라잉 택시 기업 아처 애비에이션(ACHR), 해상 군수 및 해양학 조사 업체 세일드론 등과 신규 제휴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시킹알파의 MMMT 웰스 애널리스트 업체는 “팔란티어는 지난 2주 만에 상기 업체를 비롯해 10개 이상의 기업과 상업적 제휴를 맺었다.
이는 동사가 미국 내 AI 플랫폼 업계를 여전히 전적으로 지배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또한 이번 제휴에서 목격되는 것은 여려 섹터에 걸친 꾸준한 사업 다각화이며, 이는 향후 팔란티어의 총 유효시장(TAM)에 한계가 거의 없음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