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영국연방) 국가에 대하여
2025. 9. 17. 07:00ㆍ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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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영국연방, Commonwealth of Nations)의 뜻
- 영연방은 영어로 Commonwealth of Nations라고 하며, 본래는 영국과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모여 결성한 국제 협력 기구입니다.
- 1949년 런던 선언을 계기로 “국가연합”처럼 느슨한 협력체로 변화하였고, 현재는 국제법상 연방이 아닌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국가들의 우호적 연합체입니다.
- 각 국가는 주권을 유지하며, 평등한 지위에서 경제·정치·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합니다.
- 회원국 중 일부 국가는 영국 국왕(현재는 찰스 3세)을 국가원수로 인정하는 ‘영연방 왕국’이며,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연방의 목적과 특징
- 영국 및 그 영향권 아래 있던 국가들이 독립 후에도 우호적 관계 및 협력 유지.
- 인종, 신분, 종교,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원적 체제로 운영.
- 경제 협력
- 국제 정치 협의
- 스포츠 교류(영연방 게임 등)
- 문화 및 교육 교류
- 회원국들은 서로를 “외국”으로 간주하지 않고, 외교관 명칭도 대사(Embassy) 대신 고등판무관(High Commission)으로 구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연방 국가 정리
- 2024년 기준, 영연방은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국가 및 기타 국가들이 독립과 평등, 우호를 바탕으로 모인 국제 협력체로, 현재 54개 회원국이 영연방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회원국들은 세계 인구의 약 1/3(24억 명)을 차지합니다.
- 주요 회원국
| 대륙 | 국가명(영문) |
| 아프리카 | 보츠와나, 카메룬, 에스와티니, 감비아, 가나, 케냐, 레소토, 말라위, 모리셔스, 모잠비크,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르완다, 세이셸,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우간다, 잠비아, 가봉 |
| 아시아 |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키프로스, 인도, 말레이시아, 몰디브, 파키스탄, 싱가포르, 스리랑카 |
| 유럽 | 영국, 몰타 |
| 아메리카/ 카리브해 |
캐나다, 앤티가 바부다, 바하마, 벨리즈, 그레나다, 자메이카,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바베이도스, 도미니카, 가이아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투발루, 피지, 키리바시, 나우루,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
특이사항
- 르완다, 모잠비크, 가봉, 토고 등 일부 국가는 영국 식민지 경험 없이도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 회원 자격은 각국의 정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예: 탈퇴와 재가입).

영국 군주를 국가원수로 하는 15개 영연방 국가(2025년 기준)
특히 아래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은 2025년 현재 영국 국왕(찰스 3세)을 국가원수(Head of State)로 공식 인정하는 영연방 왕국(Commonwealth Realms)입니다. 이들 국가는 헌법상 국가원수로 영국 군주를 두고 있으나, 각국의 정치·행정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대륙 | 국가명 |
| 유럽 | 영국 (United Kingdom) |
| 오세아니아 | 호주 (Australia) 뉴질랜드 (New Zealand) 파푸아뉴기니 (Papua New Guinea) 솔로몬제도 (Solomon Islands) 투발루 (Tuvalu) |
| 아메리카 (카리브 포함) |
캐나다 (Canada) 앤티가 바부다 (Antigua and Barbuda) 바하마 (Bahamas) 벨리즈 (Belize) 그레나다 (Grenada) 자메이카 (Jamaica) 세인트키츠 네비스 (Saint Kitts and Nevis) 세인트루시아 (Saint Lucia)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
- 이 외의 영연방 회원국들은 영국 군주를 국가원수로 인정하지 않으며, 일부 국가는 과거에는 왕국이었다가 현재는 공화국으로 전환한 경우도 있습니다(예: 바베이도스 2021년 공화국 전환)
- 영연방 왕국은 대부분 영국 이외 오세아니아와 카리브해 등지에 분포하며, 각국은 자체적으로 총리와 내각을 두고 실질적 국정 운영을 독립적으로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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