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조선 협력 ‘매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2025. 8. 2. 09:00경제/리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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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 협력 ‘매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제안한 대규모 조선 산업 협력 방안으로,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8월 1일을 시한으로 한미 간 관세 협상의 중요한 카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MASGA


주요 내용과 구조
한미 조선 협력 ‘매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는 2025년 7월,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제안한 대규모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투자 규모:

약 3,500억달러(한화 약 487조원) 규모의 한국 대미 투자 패키지 중 약 40%가 ‘한미 조선 협력’ 펀드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반도체, 원전, 2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 산업 분야에 활용됩니다. MASGA 프로젝트는 한국 민간 조선사(주로 HD현대, 한화오션 등)의 대규모 미국 현지 투자와 함께,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출·보증 등 금융 패키지를 포함합니다. 수십조 원에서 수백억 달러(1,000억 달러+α) 규모의 투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명칭 배경: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표 슬로건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에서 착안해, 조선(Shipbuilding)을 추가한 ‘MASGA’로 명명되어,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의미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슬로건에서 착안해 조선업 중심의 협력을 강조합니다

 

협력 방식:

  • 한국 주요 조선사(민간)의 미국 현지 대규모 투자
  •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적 금융기관의 대출과 보증
  • 한미 양국 간 조선소 건설, 운영 및 인력 양성, 기술 이전, 선박 건조, 유지·보수(MRO) 등 미국 조선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 패키지로 설계됐습니다.

협상의 맥락:

  • 미국이 아시아·유럽 주요국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일본(5,500억달러 투자), 유럽(6,000억달러 투자)과 관세 거래를 맺은 상황에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작은 경제 규모임에도 실질적 기술동맹, 산업동맹을 강조하며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추진 목적: 쇠락한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대규모 현지 투자, 한국 조선업체의 생산관리·공정자동화·디지털 전환 등 첨단 기술 이전, 현지 조선 인력 양성, 선박·해양플랜트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한미 안보 및 경제동맹 심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재원 조성 구조: ‘캐피탈콜’ 방식(필요 시 건별 자금 집행), 보증과 대출 중심(직접 투자 비율은 낮음), 미국산 에너지(LNG) 등 구매 약속도 병행.

특징 및 기대 효과

  •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 현지 진출 확대, 글로벌 밸류체인의 핵심 역할 등 긍정적 효과 기대.
  • 미국 조선업은 선진 기술 수혈과 투자 유입을 통한 재건 추진.
  • 양국 관계는 경제·산업뿐 아니라 안보 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시.

    ※ 기술 유출, 현지 경쟁자 육성 등 장기적 딜레마와 경제 주권 이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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