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M2 통화량 증가 (글로벌 유동성 증가)

2025. 10. 9. 21:00경제/리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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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M2 통화량 증가

 
10월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M2(광의통화)’는 올해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2는 현금화할 수 있는 넓은 의미의 통화를 가리키며, 협의통화(M1·현금+요구불예금)에 머니마켓펀드(MMF), 수익증권, 2년 미만의 정기 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을 합한 지표를 말합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8월 21조1853억달러였던 M2가 올해 8월 22조1954억달러를 기록했으며, 1년 새 4.76% 증가한 셈으로 지난 5월 21조884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직전 최고치인 2022년 3월의 21조7213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흐름으로 지난해 7월 4059조9000억원이었던 M2는 올해 7월 4344조300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1년 만에 7%나 늘어난 것으로 증가세로 따지면 미국보다 더 가파르며, 우리나라 증시가 미국보다 높은 이유 일 수 있습니다.

OECD 광의 통화 지수

 
이처럼 M2가 급증한 영향에 국내 증시에선 코스피가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3549.21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500을 돌파했고, 미국 뉴욕 증시도 10월 8일(현지시간)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각국의 확장적 재정 정책으로 글로벌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확대되면 시장에 자금이 활발히 공급되어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게 됩니다. 다만 자산의 종류와 종목에 따라 상승 폭이 다르므로, 유동성 확대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자산 선택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대에서 내일 오를 주식을 찾는 것만큼 신경써야 할것은 화폐의 가치가 빠른속도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가치가 전과 같지 않기때문에 금값이 오르고, 미국의 달러가치대비 다른 나라의 화폐는 좋을게 없으니 환율이 더 약세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인플레이션 방어라는 측면에서 자산을 잘 구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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