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8. 07:30ㆍ생각정리
저는 닥치는 대로 그냥 읽습니다. 뭐든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 없는 책은 읽지 않습니다.
읽다 재미가 없으며 쭉 건 훑터보고 책은 보관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난 후 생각이 날 때가 있으면 다시 읽어 봅니다. 뭐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책꽃이에서 오랜기간 동안 읽지 않는 책들과 앞으로 읽지 않을 책들은 중고로 팔거나 버립니다. 정리도 중요합니다. 집의 공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으니 책을 많이 쌓아 둘 수는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다고 해서, 모든 내용들을 기억하지는 못 합니다. 어디에서 본 것 같은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책들은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한다고 해서 기억에 남는 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록을 하게되니 그저 더 오래 기억할 희망과 정리를 위한 목적입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니 지인들과 대화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나의 가족들은 정말 많이 읽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않네요.
저는 어느 책이든 "많이 읽어라 !"는 주의 입니다.
무작정 닥치는 대로 많이 읽는 다고 도움이 될까? 의문하시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은 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 책 읽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쓰레기같은 책들 많은 데 뭐하러 읽냐? 시간 낭비 돈 낭비 아니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쓰레기라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책의 저자는 책을 하나도 쓰지 않는 나 같은 사람보다는 책의 주제에 대해서 많이 알지 않을까요?
그것이 나의 마음에 감동을 주지는 못해도.
그냥 많이 읽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이지, 그리고 좋은 내용인지 아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즉 "양질의 책을 골라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차원적인 생각이 아닌 복합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최근 사람들은 신문기사나 미디어를 보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듣는 것만 생각합니다. 왜그랬을까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읽기에 능숙해지면 생각하는 것에도 능숙해집니다. 다순히 생각하지 않고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 지는 것이지요.
읽기 어려우면 좋아하는 분야의 잡지나 만화도 좋습니다. 초등생이 보는 많화책도 좋습니다. WHY를 저도 좋아 합니다. 정말 쉽게 설명해주거든요.
초등생 책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쉬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책은 독서의 습관을 가지게 만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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