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0. 08:00ㆍ경제/시황
1차는 18세기 증기기관을 통해 인간의 노동을 기계로 대체
2차는 19세기 전기/컨베이어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여 공산품
3차는 20세기 PC/인터넷 대중화로 인한 정보화 혁명
1차에서 2차, 3차산업혁명으로 넘어오면서 육체노동에서 지식노동 산업으로 점차 전환 되었고,
4차산업으로 오면서 육체노동 산업의 점진적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공장노동자는 기계로 단순 근로는 키오스크 등으로)
개인적으로 지금이 제4차 혁명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4차 혁명이라며 떠들었지만 지금이야 말고 4차 혁명기의 초입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chatGPT가 2023년에 나오면서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물론 아직 chatGPT를 처음 듣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chatGPT 나온 이후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도 chatGPT가 도구로 사용되어 텍스트 생성 능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컴퓨터 코딩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도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검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빠른 정보 습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물론, chatGPT를 활용할 때 일반적인 검색대비 훨씬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문명을 역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AI는 일상에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생산성이 한 단계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3차 산업혁명 이후 정체되었던 과학 기술이 비로소 도약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AI는 의료, 과학기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삶 속에 파고 들것이다.
새로운 것을 거스르면 도태되어 사라진다.
그러므로 AI에 익숙해져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투자할 곳을 찾아야 한다.
4차산업의 핵심을 세가지는 아래와 같음
- 초연결성(사물통신/IoT) : 기계끼리 소통
- 초지능성(인공지능/AI) : 인공지능으로 생산성 향상
- 예측 가능성(빅데이터/Cloud/하이퍼스케일러) :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결국
데이터를 수집하는 디바이스가 중요하고(스마트폰, 노트북, 테스크탑, 차량 등) 이 센서의 핵심 부품이 중요하고(반도체) 이 센서로 데이터를 채굴하는 서비스가 중요(플랫폼).
이러한 것들을 하는 기업츨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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