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돈 풀기
2025. 4. 20. 08:00ㆍ경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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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특히 대선 후보들의 돈 풀기 공약은 과연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일까? 혼자 생각해본다.
우선 시장에 돈을 푼다
돈을 풀게 되면 시장에 돈이 늘었으니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입니다.
인플레가 발생하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겠지요?
자산이란 집, 채권, 주식, 코인, 금 등.
취약계층이 자산이 있나요? 자산이 있으면 취약계층이 아니라고요? 맞습니다. 자산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산 상승은 남의 일이 되겠지요.
인플레가 발생하면 물가도 상승합니다.
생필품 가격도 오르지요. 생필품 오르는 데 우리 월급도 오르겠지요. 오릅니다. 하지만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있지요. 급여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을 겁니다. 물가 상승률보다 적게 오를 겁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는 안타깝게도 고부가가치 산업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간단히 위 두 가지만 살펴보아도 취약계층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네요. 다 본인의 야망을 위한 것이지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없이 푸는 돈은 위와 같은 결과만 초래합니다
내가 혹 잘못 생각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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