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394 금과 달러, 금과 주식의 상관관계금 같은 귀금속의 시세는 대부분 미국달러로 표시하는 데 달러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달러가 강세면 금값은 대개 하락한다. 달러 가치 상승으로 살 수 있는 금의 양이 많아서다.간혹 달러와 금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전쟁 같은 공포가 엄습하는 시기에 그렇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도 마찬가지 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걷잡을 수 없는 전염속에서 사람들은 금이나 달러처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자산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페이지 399 금리인하와 금값의 관계물가인상을 감안한 실질금리가 높으면 금을 팔고 은행예금을 선택할 수 있다. 반면 실질 이자율이 마이너스일 때는 은행 예금을 주저하게 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금을 구입한다. 그..

"투자했던 회사가 몇 배나 올랐지만, 당시 기업의 주가는 오랐으나, 지금도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데 그 투자는 실패한 투자 일까?" 내 생각엔 투자로서는 성공했지만, 투자자로서는 실패한 경험이 되는 것이다.성공적인 투자는 내 투자 아디어가 성공하고, 투자도 성공하는 것이다.반대로 실패한 투자는 주가와 상관없이 내 투자 아이디어가 실패한것을 의미하며, 폭망 투자는 투자도 실패하고 투자 아이디어도 실패한 것을 의미한다.(최악이다.) 투자실력이라는건 결국 세 가지로 귀결되는 것 같다.기업의 성장을 예상할 수 있는 예측력과 주가가 싸고 비싼걸 분석할 수 있는 분석력 그리고, 투자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이다. 다른 기술 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은 위의 세가지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미래를 ..

아기는 태어나서 뒤집고, 기고, 걷고 그리고 뛴다.이과정에 얼마나 많은 시도와 실퍠를 하는가? 아이는 있는 힘을 짜내 시도 할 것이다. 곁에서 보고 있는 부모는 하나씩 성장 할때마다 격려하고 즐거워 한다.​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어린이 청소년기가 되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를 하지 못하며, 어른이 되어서는 더욱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다.​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나도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지켜야할 가정이 있고, 현재의 안락함을 유지하고 싶다.​ 이러한 생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안주하게 만들고 더 높은 곳을 향하게 만들지 못하게 한다.​도전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심지어 로또를 사야 당첨될 수 있는 것이다.무엇이든 해보자.

먼저,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성공했을 때는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 순간의 성과에 취해 있다 보면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성공의 이면에 숨겨진 원인과 과정, 극복해야 했던 난관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결과만 보고 지나칠 수 있다.​반면 "실패하면 모두 배울 수 있다"는 부분은 실패의 가치를 강조한다. 실패는 당장은 아픔과 좌절을 안겨주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들여다볼 수 있으며,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로부터 배운다면 다음에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이 말은 성공에 취해 방심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부산에서 서울을 가야 한다.걸어서, 뛰어서, 자전거로, 버스를 타고, KTX 타고, 비행기를 타고 갈 수 도 있다.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지금 돈이 하나도 없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걸어갈까?걸어서 가면 며칠 걸릴까? 부산에서 서울까지 400km 정도 거리라면, 하루 40km를  걷는 다면, 딱 열흘 ! 하지만 나는 "나는 하루 알바를 열심히 해서 비행기를 타고 갈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더 좋은 훌륭한 방법이 생긴다.지금의 처해 있는 환경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이 살아간다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완벽한 기회를 기다린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아무 것도 할수 없다. 완벽한 기회란 없다.사자도 사냥의 성공율이 30%도 되지 않는 다고한다.그냥하는 거지 그러다 보면 되는 거고 우리 삶이 그렇지 않을 까?실패가 너무나 두려워서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있어야 하는 사람인 것이지.지금과 다르게 살아가고자 한다면 도전해야지 실패가 두려워도 해야지.​사자가 사냥에 한번 실패해서 시도를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텐데. 그냥 또 해야지 그래야 살수 있으니.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보다 낳아지고 싶다면 도전해야지, 실패하면 하가지는 배우게되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도전하면 되잖아.완벽한 때는 오지 않아 계속하다보면 완벽에 가까워 지는 것이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

우리는 태어나면서 배우고 익히며 살아 간다.배우고 익히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태어나면 먼저 기어다니기 위해 뒤집고 기는 방법을 익히며, 기다가 서고, 서면 걷고, 걸으면 뛰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배우는 것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절대 까먹지 않는다. 자전거와 수영도 한번 익히면 까먹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이후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한다. 물론 유치원 전부터 부모에게 대화를 통해 배우고 행동하며 습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배움을 통한 것들은 잃어 버리기도 한다.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고, 물을 먹으며 습득한 것은 잃어 버리지 않는 데,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은 정답을 틀려 복습하고 반복을 했어도 잃어버릴 수 있다. 책을 읽어 급득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