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의 차이

부산에서 서울을 가야 한다.

걸어서, 뛰어서, 자전거로, 버스를 타고, KTX 타고, 비행기를 타고 갈 수 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지금 돈이 하나도 없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걸어갈까?

걸어서 가면 며칠 걸릴까? 부산에서 서울까지 400km 정도 거리라면, 하루 40km를  걷는 다면, 딱 열흘 !

 

하지만 나는 "나는 하루 알바를 열심히 해서 비행기를 타고 갈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더 좋은 훌륭한 방법이 생긴다.

지금의 처해 있는 환경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이 살아간다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아주 조금씩이라도 변화하여야 한다.

매일 변화는 복리로 작용한다.

물론 성장을 수치로 나타낼 수없지만 정량화 해서 매일 1%씩 성장한다면, 1년에 복리로 37배 성장하는 것이다.

경이 롭지 않은가!

 

매일 신세 한탄한다고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다.

환경은 내가 바꿔야 한다.

​

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는 껄무새가 되지 말고, 시작해야 한다.

물론 시작하기 전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해야 한다.

​

그래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렇게 해서 실패해도 얻는 것은 있을 것이다.

실패하였다고,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

특히 나는 안돼 이런 말은 절대 안 된다.

그러면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패배자는 실패한 뒤에 포기하고, 승자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실패자는 껄무새가 된다.

남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그때 나도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고, 승자는 선택 못한 것에 대하여 왜 선택을 못 했는지 고민하고 다음 기회에 선택하기 위해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