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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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개발방식 중 Rule based와 End-To-End 방식 비교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방식에는 여러 가지 접근법이 존재하며, 그중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이Rule-Based(규칙 기반) 방식과 End-to-End(종단 간 학습) 방식입니다.이 두 접근법은 자율주행 차량이 주행 환경을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하는 방법론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방식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Rule-Based(규칙 기반)방식1. [개념]Rule-Based 방식은 사람이 미리 정의한 규칙과 알고리즘에 따라 차량이 주행 환경을 분석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프로그래머가 도로 상황, 교통 법규, 차량 동작 등을 세세히 규정하여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2. [특징]- [모듈화된 구조] : Rule-Based 방식은 일반적으로 여러 ..
2025.03.11 -
위라이드(WeRide)
L4급 자율주행 회사인 위라이드는 세계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연구개발, 테스트 및 운영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위라이드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위라이드 원'을 개발하였으며, 사용자가 위라이드 원을 통해 운행 도시, 도로 상황에 적절한 운행 모드를 선택하면 차량이 최적화된 운행 방침을 도출한다. 자율주행 학습도 자체 개발한 딥러닝 모델로 이뤄진다. 위라이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뿐 아니라 미니 '로보버스', 자율주행 화물 트럭인 '로보밴', 자율주행 청소차량인 '로보스위퍼', 그리고 첨단 지능형 주행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중국 광저우시에서 이미 자율주행 화물 트럭 로보밴이 원격 테스트 면허와 화물 테스트 면허를 획득, 자율주행 기술의 상업화 기반을 닦고 있다.중국 둥관시에서 무인 ..
2025.02.28 -
앞으로는 자동차는 동력형태가 아닌 운전형태에 의해 자동차(Self-driving Car)와 수동차(Human-driving Car)로 나뉠 것이다.
지금까지 자동차 형태에 대한 구분은 동력형태에 따라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로 나뉘었다. 앞으로는 자동차는 동력형태가 아닌 운전형태에 의해 자동차(Self-driving Car)와 수동차(Human-driving Car)로 나뉠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단순히 이동 수단의 변화를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 업무 방식, 여가 활동,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명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level 단계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선도기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1. Tesla: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2. 구글 웨이모 (Google Waymo): 오랫..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