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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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갈라치기, 그리고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노동으로 획득한 소득이 아닌 투자로 획득한 소득을 불로소득이라고 왜곡하는 하는 것은 부자와 빈자를 갈라치기 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공부하고 분석하고, 하락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투자를 실행한다.정치인들은 빈자의 시기적인 마음을 이용하여 선동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고 싶어할 뿐이다. 진정으로 서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다.정치인들은 빈부의 격차를 줄이기위해 부자의 부를 줄여 하향평준화 하는 것인 아닌, 빈자를 부자로 끌어올리는 정책이 펼쳐 상향평준화 시켜야 한다. 이렇한 정책이 진정한 복지 정책인것인다. 국민들도 이러한 정책을 펼수 있는 정치인을 지지해야 한다. 부자를 추락시켜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빈자를 부자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모..
2025.04.21 -
정치인의 돈 풀기
정치인 특히 대선 후보들의 돈 풀기 공약은 과연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일까? 혼자 생각해본다.우선 시장에 돈을 푼다돈을 풀게 되면 시장에 돈이 늘었으니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입니다.인플레가 발생하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겠지요?자산이란 집, 채권, 주식, 코인, 금 등.취약계층이 자산이 있나요? 자산이 있으면 취약계층이 아니라고요? 맞습니다. 자산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산 상승은 남의 일이 되겠지요.인플레가 발생하면 물가도 상승합니다.생필품 가격도 오르지요. 생필품 오르는 데 우리 월급도 오르겠지요. 오릅니다. 하지만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있지요. 급여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을 겁니다. 물가 상승률보다 적게 오를 겁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는 안타깝게도 고부가가치 산업일 가능..
2025.04.20 -
포퓰리즘의 악순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유재산을 인정하기 때문에 개인이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부유층과 빈곤층의 불평등이 발생하게되며, 상대적으로 부유층보다 빈곤층이 다수를 형성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복지, 공공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게 된다.이렇게 투입된 포퓰리즘 정책의 공적자금들은 최종적으로 부유층에게 흘러 들어 가게된다.어떻게 부유층으로 들어 갈까 ?포퓰리즘성 공적자금을 받은 빈곤층은 그자금을 소비할 것이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쓸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적자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빈곤층은 모두 소비를 할 것이고, 이 돈이 부유한 계층에게 유입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유층은 사업/장사등을 영위하며 부를 쌓아 소비하는 돈보다 축적되어 지는 돈이 ..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