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fish Effect, 메기 효과

메기효과(catfish effect)는 조직이나 집단에서 잠재적인 경쟁자가 나타남으로써 기존 구성원들이 자극을 받아 활력을 찾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한 가지 일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노르웨이의 어부들이 살아있는 정어리를 운반할 때, 메기를 함께 넣으면 정어리들이 메기를 피하려고 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을 발견한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를 경영학에서는 경쟁을 통해 구성원들이 정체되거나 무기력해지는 것을 막고 더 높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전략으로 비유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메기효과는 조직 내에 새로운 인물이나 도전적인 상황이 생겨나면 기존 구성원들이 자극을 받아 더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The Catfish Effect refers to the phenomenon where the introduction of a competitor or external pressure motivates a group or individuals to perform better and become more active. The term comes from an anecdote involving catfish and sardines.

Norwegian fishermen discovered that when transporting sardines, the sardines tended to become lethargic and die. However, when they added a catfish into the tank, the sardines remained active and fresh. This was because the catfish chased the sardines around, stimulating them to keep moving.

In organizational behavior, the catfish effect suggests that introducing competition or challenges can invigorate existing members, encouraging them to increase their efforts and improve performance. It highlights how competition can serve as a motivator, preventing complacency and driving produ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