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7. 19:30ㆍ경제/시황
엔비디아를 위시한 AI 반도체 관련 주가의 질주가 무섭다.
엔비디아를 조금 가지고 있어 다행이지, 가지고 있지 않으면 FOMO가 될 뻔했다.
테슬라 빠진것을 엔비디아가 메워주고 있어 정말 다행이다.
엔비디아 주가가 과열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오르니 꺾이더라도 닷컴 버블 때처럼 붕괴되지는 않을 것 같다.
닷컴 버블 때는 실적 없이 기대 만으로 버블이 발생하여 폭락했었지만, 지금은 실적이 나오면서 오르는 것이다.
과열이지만 버블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꺾이겠지만 붕괴가 아닌 조정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지금의 엄청난 성장률이 언젠가는 내려가 주가가 하락하겠지만, 폭락 보다는 조정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아직 AI 반도체가 꺾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주가는 좀 더 갈 것이고, 성장률이 꺾여도 실적이 지금보다 높다면 지금 가격이 가장 싼 가격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빅테크들 위주로 매입에 나서고 있지만, 일반기업들도 매입에 나설 것이다.
물론 주가는 6개월 또는 1년 이익을 선행하고, 전망되는 이익에 대한 multiple을 어떻게 주는가에 따라 주가에 영향이 있겠지만, 아직 AI 반도체는 공급 부족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면서 즐기면 될 것 같다.
Top이라고 생각해서 나왔는데 왼쪽 어깨였으면 마음이 아프니 Top을 지나 오른쪽 어깨에 빠져 나와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정상에서 나오는 것은 나의 능력 밖일 것이기 때문에 빠른 엑시트보다는...
PS 나는 되도록이면 대장주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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