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부자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모두 내가 쓰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0억이니 20억이니 그런 것은 필요 없다.나는 내가 회사 가기 싫으면 안 가고, 여행 가고 싶으면 가고, 소고기 먹고 싶으면 먹고 이렇게 선택할 때 많은 고민 없이 소비할 수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많이 있어야 한다고?그렇지 많이 있어야지, 하지만 내가 그렇게 소비욕구가 많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가진 소비욕구만 채우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가난이 싫어서다.내가 어릴 적 시골에서 살았는데 나는 우리 집이 중산층인 줄 알았다.그런데 언젠가 학교에서 학용품을 준비해 오라고 했는데 집에 없었다. (원래 학용품이란 것이 연필밖..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