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6. 07:00ㆍ생각정리
젊은 트레이더들에게 한 마디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스탠 드러켄밀러:
좋아요. 세 가지만 이야기해 드릴게요.
1️⃣ 자기 자신을 알아라.
남의 방식을 흉내 내지 마세요.
소로스는 “내가 하는 말은 믿지 말고, 내가 하는 행동을 봐라”라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리듬과 프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2️⃣ 이길 때 크게, 질 때 작게.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반대로 행동하죠.
이건 인간 본성입니다.
그걸 이겨내는 게 유일한 경쟁력입니다.
3️⃣ 탐욕보다 생존을 우선하라.
트레이딩은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니라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살아남기만 하면, 언젠가 기회는 옵니다.
저는 30년 동안 단 한 해도 잃지 않았습니다.
그건 천재라서가 아니라,
“위험을 존중했기 때문” 입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Freeman Druckenmiller)
1953년 6월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전직 헤지펀드 매니저입니다. 그는 1981년에 듀케인 캐피탈 매니지먼트(Duquesne Capital Management)를 설립해 운영했으며, 2010년에 해당 펀드를 닫을 때는 약 1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는 조지 소로스가 설립한 퀀텀 펀드(Quantum Fund)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며, 유명한 1992년 영란은행 파운드화 공매도(Big Short) 거래를 이끌어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는 연평균 3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약 30년간 기록하며, 손실을 기록한 해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든 칼리지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 박사과정을 중도에 중퇴하고 금융업에 진입했습니다. 그의 투자 스타일은 글로벌 매크로 투자에 기반한 것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과 거시적인 통화 위기 등을 분석하여 공격적으로 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0년 기술주 투자 실패로 소로스와 결별한 후에도 듀케인 캐피탈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내었고, 2018년 헤지펀드 업계에서 은퇴해 현재는 패밀리 오피스로 자산을 운용하며 가치주 및 암호화폐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는 투자계에서 소로스와 함께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로 불리며,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적인 펀드 매니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조지 소로스,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전설적인 투자자들도 그의 연평균 수익률을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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