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8. 07:00ㆍ경제/리얼이슈

1️⃣ 안건 4개 (투표 결과 미발표)
1. 발행가능 총주식수 증대 (5억 주 → 500억 주)
▪️내용: 정관을 변경하여 회사가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최대 한도를 100배(500억주)로 늘리는 안건
▪️의도: 향후 추가적인 이더리움 매입이나 M&A를 위해 언제든 신주를 발행할 수 있는 '실탄'을 마련
2. 톰 리 의장의 특별 성과 보상 패키지
▪️내용: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5%(약 600만 개 수준) 확보 목표를 달성할 경우, 톰 리 의장에게는 회사의 총 발행 주식 수의 일정 비율(약 1%~3% 내외로 추정되는 대규모 물량)을 성과급 주식 또는 스톡옵션 형태로 지급
▪️비구속적 성격: '권고적 투표(Say-on-Pay)'로서 법적 강제성 없음 — 주주들이 이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더라도, 이사회가 반드시 그 보상안을 그대로 집행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음. 반대로 주주들이 반대했더라도 이사회가 강행할 수도 있음.
3. 2025 옴니버스 인센티브 계획
▪️내용: 임직원들에게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이나 제한조건부주식(RSU) 등 주식 기반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승인
4. 8인의 이사 선임
▪️내용: 톰 리 의장을 포함한 기존 이사진 8명을 재선임
▪️의도: 현재 비트마인이 추진 중인 '이더리움 집중 매수 전략'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
2️⃣ 핵심 논란
1. Mr.Beast 2억달러 투자
▪️내용: 비트마인은 주주총회 당일, 세계 최고의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Jimmy Donaldson)가 설립한 '비스트 인더스트리(Beast Industries)'에 2억 달러(약 2,7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
▪️Z세대 및 알파 세대 공략: 톰 리 의장은 "미스터 비스트는 현 세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라며, 그가 보유한 4.5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비트마인의 잠재적 고객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
▪️DeFi 금융 플랫폼 구축: 비스트 인더스트리는 향후 탈중앙화 금융(DeF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금융 플랫폼을 런칭할 계획이며, 비트마인이 이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구상을 밝힘
2. 샘 알트먼 & 비탈릭 부테린의 '노쇼(No Show)'
▪️내용: 주총 전부터 톰 리 의장은 여러 매체(3PROTV 등) 인터뷰를 통해 OpenAI의 샘 알트먼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연사로 참석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 결과적으로 두 인물 모두 주주총회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음
▪️논란과 변명 부재: 주총 현장에서 톰 리 의장은 이들의 불참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나 공식적인 사과를 내놓지 않았음
3️⃣ 안건 이외 중대 발표
1. ETH 보유 현황 업데이트
▪️보유량: 톰 리 의장은 비트마인이 현재 약 420만 개의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약 3.45%에 해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목표: ‘Alchemy of 5%’ 프로젝트 — 이더리움 5% 확보 목표
2. 'MAVAN' 스테이킹 인프라 가동 (2026년 1분기)
▪️수익 모델 다변화: 자체 스테이킹 솔루션인 MAVAN(Made-in-America Validator Network)이 2026년 1분기 내에 본격 가동될 예정
▪️기대 효과: 이를 통해 연간 약 4억 달러 이상의 세전 이익(EBITDA) 창출을 목표, 만약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할 경우 이 수익은 최대 2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제시
3. 사상 첫 배당금 지급 선언 (주당 $0.01)
▪️주주 환원: 비트마인은 대형 암호화폐 관련 기업 중 최초로 주당 0.01달러의 연간 배당금 지급을 결정
▪️반응: 비록 금액은 소액이지만, 암호화폐 국고(Treasury) 모델의 수익성을 주주들에게 직접 증명하겠다는 상징적 조치로 평가받았음
4. 비트마인 전용 앱(App) 출시 계획
▪️생태계 확장: 주주 커뮤니티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연결하는 비트마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계획이 발표. 미스터 비스트와의 협업과 연계하여 일반 대중들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DeFi)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게 만들겠다는 구상.
5. S&P 500 및 나스닥 100 목표
▪️내용: 톰 리는 비트마인의 거래 대금이 미국 내 5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유동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주요 지수 편입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대거 유입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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