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로 끝내지 마라, 실패가 성공의 자양 분이 되도록

우리는 태어나면서 배우고 익히며 살아 간다.

배우고 익히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태어나면 먼저 기어다니기 위해 뒤집고 기는 방법을 익히며, 기다가 서고, 서면 걷고, 걸으면 뛰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배우는 것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절대 까먹지 않는다. 자전거와 수영도 한번 익히면 까먹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이후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한다. 물론 유치원 전부터 부모에게 대화를 통해 배우고 행동하며 습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배움을 통한 것들은 잃어 버리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고, 물을 먹으며 습득한 것은 잃어 버리지 않는 데,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은 정답을 틀려 복습하고 반복을 했어도 잃어버릴 수 있다. 책을 읽어 급득한 지식도 마찬가지로 책을 덮는 순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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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 적에 학교에서 수학 배우고, 문제를 풀어본다. 처음부터 정답을 풀어낼 수 도 있지만, 풀지 못 할 때도 있다. 정답을 풀어 내지 못하면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가며 풀수 있는 능력을 길러 낸다. 이후에 평가시험을 마주하게 되며, 풀어내지 못하는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반복해서 문제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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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투자 활동도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실행을 통해 실패를 경험한 습득하고, 복기한 경험은 잃어버리기 어렵다. 실패의 고통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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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나 아직 초기인 미숙한 단계에서는 더욱이.

실패의 원인을 찾아내고 다음번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밥버입을 찾아야 한다. 한번의 실패 때문에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로 끝나는 것이다. 실패보다 더큰 성공을 이루면 실패는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다음번에는 반드시 성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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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내지 마라, 실패가 성공의 자양 분이 되도록 만들어라.

실패를 의미 있는 실패로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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