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4. 16:00ㆍ경제/시황
브로드컴 어제 미국 증시에서 24% 올라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브로드컴 실적발표에서 CEO가 2027년에 600~900억불의 AI 관련 매출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 규모인지를 산정 해보겠습니다.
올해 브로드컴의 전사 매출이 500억 달러 을 조금 넘습니다.
AI매출 비중이 1/4정도 되니깐 125억 달러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7년 AI관련 매출이 600~900억 달러가되면, AI 매출만 5 ~ 7배 정도 증가 한다는 겁니다.
AI 매출에 대한 이익률과 멀티플을 감안하여 약 0.5 ~ 0.7 조달러 증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가초액대비 1.5~1.7배 입니다.
2027년까지입니다. 기간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2년은 짧지 않은 기간이라는 것도 알아야 하시고요
https://thecolor.tistory.com/485
성장의 근거로 실적발표에서 3개의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계약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라고 하면, Google, Microsoft, Meta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애플과도 협력이 발표되었으며, 인공지능은 이에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되는 전환기에 브로드컴의 역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thecolor.tistory.com/478
빅테크들의 AI 솔루션들이 일부 모델로 귀결되고 개발 방향성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서 브로드컴과 AI ASIC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빅테크들의 AI ASIC반도체를 수주를 나누어 갖은 Broadcom과 Marvell 이 내년, 내년 이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오닉 9 (42) | 2024.12.15 |
---|---|
조기 대선시 대권 주자는 (5) | 2024.12.14 |
스위스 2025년 3월부터 완전 자율주행 운행 승인 (3) | 2024.12.14 |
브로드컴 4Q24 실적 발표 (33) | 2024.12.14 |
최근 3개월 동안의 엔비디아 목표가 (31)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