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빚으로 사는 것이다
2025. 1. 19. 08:00ㆍ알쓸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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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집 값이 싼적은 역사적으로 한번도 없었다.
항상 집 값은 비싸다는 뉴스를 들었지 싸다는 뉴스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집 값이 하락해도 아직 비싸다는 뉴스였지 싸다는 말은 보도되지 않았다.
집은 빛내서 사는 것이다.
정상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추월할 수 없다.
그래서 자산을 취득해야 하고 그것을 통해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부는 무주택자가 집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자산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집은 노후에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빚과 대출은 다른 것이다. 착한빚 나쁜빚, 빚은 양날의 검이다.
만일 나쁘기만 하다면 왜 대출이 존재 하겠는가? 나쁘기만 하다면 정부에서 마약처럼 다루었을 것이다.
유용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빚을 잘못 활용한 사람이 나쁜 것이지 빚이 나쁜 것은 아니다. 좋은 빚이 될 수 있도록 잘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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