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 복기
1. 나의 초창기 투자 방법, 2000년대 초반매일 퇴근해서 늦은 밤까지 차트를 분석했다. 코브라, 골든 크로스, 세력매집 이런 것들을 찾아 나도 숟가락을 얹기위해 종목을 찾아 다녔다.그 당시 차라리 차트만 보고 기업을 보지 않았다면 차라리 성과가 더 좋았을 텐데, 차트를 분석하고 또 기업분석을 대략하고 재무도 뒤적거렸다.그때 공부했던 기업들의 업종을 아직도 기억하기 때문에 지금도 회사의 업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이였기에 투자에서는 성과를 낼 수 없었다.그리고, 잦은 매매(단타, 데이트레이딩)로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은 해도 있었다. 2. 그 후 대기업 위주, 2008년 쯤 금융위기 직전까지뭐 알고 한 것은 아니고, 이전까지 중소기업을 사고 팔다 보니 너무 많은 변동성과 잦은 ..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