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가치투자는 저PBR / 저PER 투자가 아닙니다.기업의 본질가치와 현재 가격간의 괴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이고, 기업의 본질가치를 이루는 중요한 요인은 수익과 자산으로 나눌 수 있다. 결국 이 기업이 향후 얼마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성장가치)와 앞으로 만들어갈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자산가치)를 따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이러한 성장과 자산을 기본으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닌, 성장도 나오지 않으면서 자산만 많은 기업은 가치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과 성장지 나오지 않는 싸구려 종목을 착각하면 안됩니다.그리고 의미있는 수익률을 위해서는 시간의 투자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 매수한 기업이 바로 오르면 행복하겠지만, 대부..

단기 성과 압박: 많은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성과를 중시합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손실을 보게 되면 불안감을 느끼고 투자를 철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미래의 불확실성: 장기 투자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경제 상황, 정치적 변화, 기술 발전 등 다양한 요인이 장기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인내심 부족: 장기 투자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명확한 목표 설정의 어려움: 많은 사람들이 명확한 투자 목표를 설정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얼마나 저축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장기 투자는 경제 위기, 금리 변동, 전쟁 등 다..

시장에는 언제나 폭락이 있었고, 이때마다 비관론이 있었지만 항상 전고점을 넘어서며 우상향 했다.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폭락의 상황을 공포가 지배한다.시장은 우상향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폭락의 상황을 맞이하면 공포에 휩쌓일 수 밖에 없다.(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전까지_타이슨).이공포를 이겨내고 견뎌내야만 달콤한 승리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쳐맞을 것도, 그것을 견뎌낼 마음 가짐도 계획해야 한다.)

최근 시장이 하락해서 어떻게 해야하냐라는 질문을 많아 받고 있다.나는 그냥 좋은 기업을 샀다고 판단하면 그냥 버티라고 이야기하고, 현금이 있으면 추가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단기간 급락하였지만 아직 상승중이다.그리고 미국 시장 S&P 500기준으로 하락은 항상 있었지만 매번 고점을 경신하면서 지금까지 왔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한달이 걸리든 두달이 걸리든 언젠가는 전고점보다상승 할 것이다.1928년부터 2023년까지 S&P 500는 다음과 같은 하락을 경험하며 우상향 했다.  3%하락 : 년 7.2회  5%하락 : 년 3.4회10%하락 : 년 1.1회15%하락 : 경기둔화 침체에 따라, 2년 1회20%하락 : 3년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