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불 장기화 및 한파 따른 전력망 비상 관련 국내 기업 정리
미국 서부 지역에 허리케인급 강풍이, 남부 지역에는 이례적인 한파가 덮쳐 현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지난 5월 초 이후로 2.5㎜ 이상의 비가 내린 적이 없어 건조한 상태가 지속하는 것도 산불 위험과 확산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남부 지역인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의 평균 기온은 화씨 31도(섭씨 영하 1도)로 평년보다 15도(화씨 기준)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휴스턴역시 평균 기온 역시 화씨 39도로, 평년보다 15도 떨어졌다.이에 더해 댈러스 일대와 오클라호마 남부 지역에는 오는 8일부터 약 10∼15㎝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텍사스까지 내려온 한파는 이미 이달 초부터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