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6. 06:00ㆍ독서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두번째로 읽은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가 최고이며, "실전 투자 강의"가 두번째, 그리고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가 투자자로선 가장 중요하지만 투자자로 입문하기 위해선 차선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가 최선 "실전 투자 강의"가 두번째, 그리고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가 투자자로선 가장 중요하지만 투자자로 입문하기 위해선 차선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투자 심리의 중요성:
- 투자 성공에 있어서 투자자의 심리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
- 인간의 본성적인 심리적 요인들이 투자 판단을 왜곡하고,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두려움, 욕심, 낙담 등의 감정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투자 심리의 함정:
- 군중 심리: 다른 투자자들의 행동에 따라 무분별하게 투자 판단을 내리는 심리
- 두려움: 시장 상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투자 기회를 놓치거나 손실을 확대하는 심리
- 욕심: 과도한 이윤 추구로 인해 위험한 투자에 손쉽게 뛰어드는 심리
- 낙담: 투자 손실로 인해 좌절감에 빠져 투자를 포기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심리
투자 심리 극복 전략:
- 자신의 투자 철학을 확립하고, 이에 따라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을 인지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함
-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惑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 투자 관련 지식을 꾸준히 학습하고, 성공적인 투자자들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 중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내가 읽은 위의 3책에서 모두 투자자의 심리를 굉장히 중요시 했다.
페이지 25
거래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더 많은 주식들이 "큰 손에서 작은 손"으로 가게 된다. 즉 심리적으로 안정된 증권시장 참여자들로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증권시장 참여자에게로 옮겨가는 것이다. (즉 소신파에서 부화뇌동파로 옮겨가는 것이다)
페이지 35
"내가 몰락한 뒤에야 나는 나의 연약함을 알게 되었다"
만약 도박이 돈이 아니라 강낭콩을 걸고 이루어지다면, 결코 그만큼의 정신적 쾌감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
페이지 39
"주식시장에 주식보다 바보들(증권 참여자들)이 많은 가, 아니면 바보들 보다 주식이 많은 가"
페이지 44
"다른 모든 사람이 울고 있을 때 나 혼자 웃는 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주가가 폭락할 때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했다.
(절대 동의 한다. 나는 긍정론자로서 하락에 투자하지 않는다.)
페이지 99
사람들은 증권시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대중의 방응을 절대로 예언할 수 없다. 단지 추측할 뿐이다.
페이지 04 "최고의 명언 이다"
호황은 번영의 리듬 속에서 우선 돼지의 방광처럼 서서히 팽창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돌아보면 바늘 끝 하나에 의해 터져 버릴 만큼 거대한 풍선이 되어 있다. 호황이 앞서지 않은 주가 폭락이 없고, 주가 폭락으로 끝나지 않은 호황은 없다.
페이지 126
투자자는 사색가여야 하며, 미친 군중과 컴퓨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페이지136
자본주의에서 모험 없이는 얻을 수 있느 이익이란 없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단도투자_모시니 파브라이 (0) | 2024.07.01 |
---|---|
실전 투자 강의_앙드레 코스톨라니 (0) | 2024.06.27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_필립피셔 (0) | 2024.06.18 |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1) | 2024.04.08 |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0)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