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투자란?

사람등은 투자를 언제 하는지 언제가 바닥인지 질문한다. 바닥에서 매수해서 고점에서 매도해야지. 파도타기도 아니고...

지난 위기들을 돌이켜 보면 나는 언제가 바닥이었는지 당시에 몰랐다.

 

바닥은 지난 후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해도 아직 더남아 있을 수도 있고 꼭지라 해도 아직 상승에너지가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투자의 시점은 없다​고 본다. 단지 가격이 가치대비 싸거나 비싸거나 일 뿐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투자는 연속적이어야하고 계속되어야 한다.

"저점 매수 고점 매도" 누구나 하고 싶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나는 그러한 재주를 아직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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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기간은 천천히 오랜기간애 걸쳐 형성되며, 폭락은 짧다. 폭락이란 폭포처럼 단기간에 큰 하락이로 이루어져 공포스럽지만 상승장의 기간에 비해 정말짧다.

상승기간이 길기 때문에 폭락을 기다리는 사람은 언제 투자할지 모른다. 나도 전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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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이 오면 매수 해야지. 그런데 그 폭락의 깊이도 모르고 있었다. 폭락은 하였지만 폭락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무식이였다. 투자한다고 스캘핑 스도 해 봤지만 투기였다. 코로나의 폭락에서 더 내릴것을 기대하며 매수하지 못했다. 분명 폭락 하였지만, 매수하지 못 했으며, 그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분할로라도 매수 할 것으로 하고 생가하기도 하지만, 모두 과거에 지나간 일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사실 앞으로는 폭락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금씩 천천히 긴 기간을 두고 상승하면 좋겠다. 그래야 맘 편히 발뻣고 잘수 있다.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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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의 시기는 예상할 수 없으며, 예상하는 것이아닌 대응 하는 것이다. 아직 나는 대응법을 모르는 것 같다.

유명한 구루들이 있지만, 모든 폭락을 예상한 구루는 없을 것이다.

폭락은 매번 새로운 원인으로 발생했으며, 폭락은 언제든 올 수 있다. 폭락을 예상하여 기다리다 폭락을 이용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내일 하락장이와도 오늘 투자해야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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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나는 잦은 매매를 하지 않고 내 기준으로 단기간에 팔지 않을 종목(기업)에 대해서 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