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강의 수업_김진형

AI의 기본 개념과 기술, 그리고 AI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에 입문하거나 AI를 알고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AI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의 개념과 역사 :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 AI 의 기술적 기초 : 기계 학습, 딥러닝, 인공 신경망 등 다양한 기술적 개념을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독자는 이 과정을 통해 AI 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3. AI 의 사회적 영향 : AI 이 일자리 시장 및 일상의 변화를 초래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 인재상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AI 이 이미 우리 세상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책은 AI 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환상 대신, 현실적으로 AI 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책은 단순한 기술서적이 아닌,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인류에게 필요한 통찰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AI 대에 요구되는 적응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페이지 48

페이지 170

생물할적 신경망 구조

 

인공 신경망 구조

페이지 297 / 인공지능이 글로벌 경젱 미치는 영향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인공지능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로 매년 1.2%씩 글로벌 증가해 230년쯤에는 글러벌 GDP에 연 13조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이지 303 / 일은 기계가, 사람은 사람답게

 
페이지 336 / 대학이 혁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힘은 주로 미국 대학의 혁신 능력에서 나왔다. 인공지능이란 학문의 시작도 그렇고 최근까지는 인공지능 인력의 대부분이 미국 대학에서 배출되었다.
 

 

우리대학의 혁신능력은 얼마나 될까?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입학정원은 현재 55명이다. 공과대학 전체 입학정원의 7%다. 지난 20년간 정원이 고정되어 있다. 학생이 적으니 교수도 적다. 컴퓨터 전공 교수가 부족하니 전교생 대상 컴퓨팅과 인공지능 교육은 시도도 하지 못한다.
스탠퍼드대의 컴퓨터공학과는 2018년에 704명을 선발했다. 공과대학 입학생의 44%이다. 이는 2008년의 150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숫자다. 우리 대학은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없다는 말인가?
대학의 혁신 능력이 바로 국력이다. 좋은 대학을 갖고 있다는 것이 선진국의 지표다.
인공지능과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오는 급격한 사회변화, 즉 뉴노멀 시대에 우리 대학들의 대응이 시급하다.
 
페이지350 / 소득의 양극화
부의 양극화는 기술 발전에 따른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산업혁명 이래 생산성은 향상되고, 부는 증가해왔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이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인류가 생샇하는 절대적인 부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는 일부에게 집중된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자본가들이었지만, 이제는 기술을 다룰 줄 아는 극소수의 슈퍼스타들이다.
그림은 국가별 상위 1%가 점유한 소득을 나타낸 것이다. 대부분 선진국이 10% 수준이고 미국은 20%에 이른다. 미국은 최상위층 0.01%가 전체소득의 5%를 점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가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있지만, 일부 강대국이 이 부를 독점할 가능성이 크다.

 
페이지 358 / 이성의 시대에 종말은 오는가?
인류 사회는 기적과 예언을 믿으며 신비주의에 몰입했던 중세 종교의 시대에서 벗어나 지식을 탐구하고, 과학적 합리성을 추구하며 이해와 설명을 요구하는 이성의 시대로 진화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의사결정을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또 왜그랬는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쩐 세상이 될까?  "이해하는 존재"라는 인간의 특성과 인간중심이라는 사상은 유지 될까?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은 이성시대의 종말을 의미하는가?
 
페이지 365 /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한다면?
많은 연구자들은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인공지능이 너무 강력해져서 인간이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지능폭발", 즉 특이점이 온다는 말은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그 이후는 예측할 수 없다는 고백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두뇌와 연결되고, 바이오 기술로 원하는 자손들의 생물학적 특성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면, 이런 세상을 사는 이류는 지금의 인류와는 다른 종으로 더 이상 호모사피엔스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그 종을 "호모 데우스" 즉 신성을 획듣한 인간이라고 명명했다.
 
마지막을 오타를 발견하여 출판사에 전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