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빈자의 차이

주위를 둘러보면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 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며 관리를 하고, 관리기 꼭 필요해 보이는 사람은 정작 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얼마나 오래 살려고 그러냐며 되묻는다.

내 생각엔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오래 살기 위한 것이 아닌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 물론 건강하면 오래 살겠지, 하지만 말년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것이 목표지 오래 사는 것이 목표는 아닌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부자인 사람이 더 공부하며 부를 늘리려 하고, 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에 대한 욕심을 천시하고, 때로는 부자들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다. 있는 놈이 더한다고, 분명히 나쁜 짓 해서 벌었을 꺼야? 의심하는 경우도 있고 죽어서 가져가냐고 한다.

 

부자들도 알고 있다 죽어서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을,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늘리는 것이 아니라 늘리는 재미를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부의 축적이 올바를 방법이 아니었다면 벌써 구치소에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빈자보다 규범에 철저하며, 세법도 더 많이 알고 있다. 더 부자 일수록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법과 같은 법은 부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된다.

 

양도세, 소득세 등 세금을 내기 때문에 절세를 공부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세법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공부하게 된다. 부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법들을 알게 된다.

나도 법을 많이 알고 싶다.

 

부는 절대 불로 소득이 아니다. 부를 쌓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그 위험이 얼마만큼인지 공부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해도 리스크를 안고 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부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