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투자를 시작했다면 생애주기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장기투자를 위해서는 자신의 멘탈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투자란 지적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아무리 가치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였다고해도 장기간동안 오르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으며, 분석없이 투자한 기업이 급등하게되면 분석이 무슨 필요야 하는 마음도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투자에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평정심을 가질 수 있는 멘탈관리가 중요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멘탈관리 태로를 하나씩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남의 투자 성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내 생각에 나보다 못한 투자자가 있지만 투자 성과가 높게 나올 경우를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최근 코인, 이러저러한 테마 등으..

시장에는 언제나 폭락이 있었고, 이때마다 비관론이 있었지만 항상 전고점을 넘어서며 우상향 했다.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폭락의 상황을 공포가 지배한다.시장은 우상향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폭락의 상황을 맞이하면 공포에 휩쌓일 수 밖에 없다.(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전까지_타이슨).이공포를 이겨내고 견뎌내야만 달콤한 승리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쳐맞을 것도, 그것을 견뎌낼 마음 가짐도 계획해야 한다.)

이 명언은 유명한 투자가 존 템플턴(John Templeton)의 말로, 주식 시장의 투자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템플턴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이 말은 주식 시장이 극도로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져있을 때가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이 전략은 시장의 극단적인 비관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겪고 있을 때("당신의 피"를 의미), 오히려 그때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저평가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템플턴은 또한 "비관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수의 최적기이며, 낙관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도의 최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시장 심리를 역이용하는 투자 전략..

"사요 마요"_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사요 마요"는 주식 투자 초보자들이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실전 투자에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다. 초보 개인투자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저자가 답을 해주는 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한마디로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페이지 38레이달리오의 브리지워터는 수백조 원을 다루는 세계 최고 헤지펀드다, 그렇기에 시장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익률을 목표로 레이달리오의 올 웨더 펀드에 가입하면 몰라도 직접 올 웨더 포트폴리오를 공부하고 흉내 내는 건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황소(강세론자)오 돈을 벌고 곰(약세론자)도 돈을 벌지만 돼지(이도 저도 아닌 탐욕스로운자)는 도살 당한다"​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