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2)
-
투자가 농업과 상당히 비슷
로널드 뮬렌캠프는 월스트리트에서 가치투자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뮬렌캠프 앤 컴퍼니의 설립자입니다.그는 투자가 농업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말하며, 좋은 작물을 기르면 풍작을 거둘 수 있듯이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투자 전략은 일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회사에 씨앗을 뿌려라’는 개념으로 요약됩니다. 이는 즉, 잠재력이 있는 평균적인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그 기업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뮬렌캠프는 투자를 농사에 비유하며, 시간과 인내가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이 단순히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이해하고 그 성장 가능성을 믿는 데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전문 투자자로서, 장기적인 관..
2024.12.04 -
(장기)투자 하기
혹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가치투자는 저PBR / 저PER 투자가 아닙니다.기업의 본질가치와 현재 가격간의 괴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이고, 기업의 본질가치를 이루는 중요한 요인은 수익과 자산으로 나눌 수 있다. 결국 이 기업이 향후 얼마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성장가치)와 앞으로 만들어갈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자산가치)를 따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이러한 성장과 자산을 기본으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닌, 성장도 나오지 않으면서 자산만 많은 기업은 가치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과 성장지 나오지 않는 싸구려 종목을 착각하면 안됩니다.그리고 의미있는 수익률을 위해서는 시간의 투자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 매수한 기업이 바로 오르면 행복하겠지만, 대부..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