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ESS)"

[2024년 2분기 테슬라 ESS 폭발적인 성장]

• YoY 157%, QoQ 132% 증가

 

• 이것은 Tesla의 Lathrop Megapack 공장이 연간 40GWh에 달하는 최대 가동 용량과 같음.

• 상하이에 건설 중인 Tesla의 새로운 Megapack 공장도 연간 40GWh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이 신규 공장은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Tesla 에너지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 머스크는 당분간 전기차 성장보다 에너지섹터 성장이 더 크다고 하였다.

 

1. 최근 몇 년간 미국은 리쇼어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다시 제조 강국으로 나서겠다는 것이고, 미국으로 공장이 돌아 오고 있다는 것이다.

공장이 늘어난 다는 것은 전력 수요의 증가로 이루어 질 것이다.

반도체 파운드리나 배터리 공장에 의한 전력수요는 증가할 예정이다.

 

2. 공장 만이 아닌 AI 트레이닝, 추론을 위한 데이터 센터도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러한 AI 데이터 센터는 기존의 데이터센터에 비하면 전기먹는 하마이다.

 

3. 현재 전기차는 주춤하고 있지만, 전기차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전기의 수요는 끝이 없다.

 

그렇다면 이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빠른 확장이 가능한 태양광, 풍력 위주의 전력 공급망이 증가할 것이고, 태양광 패널, 인버터 증가는 필연적이다. 태양광의 경우 하루 일조량이 낮시간으로 제한 적이기 때문에 낮의 피크타임을 위해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정용, 산업용, 발전소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S수요를 찾을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이것은 현재 부진한 전기차의 매출과 이익을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전기차 부진으로 인한 값싼 배터리 셀을 ESS에 적용하여 마진율도 높일 수 있다.

 

https://blog.naver.com/the_first_0/223500295347

테슬라의 자동차 실적 및 테슬라의 지속가능한 에너지(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