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디를 살까요_빠숑, 서울휘, 아임해피

예전에 읽었던 책들도 정리를 간단히 하기로 했으며, 책을 들춰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울 수 있을 만큼 비우고 정리해야지.!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한 가지 질문만 남는다.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이 궁극의 질문에 답을 내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고수가 뭉쳤다. 빠숑, 서울휘, 아임해피가 의기투합하여 가장 궁금한것을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다.

이 책은 무엇보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를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절대 팔지 않을 입지에 투자하세요.

 

실제로 부동산을 투자하다보면 아까워서 도저히 팔 수 없는 입지가 있습니다. 그런 곳은 타이밍을 이리 재고 저리 잴 필요가 없습니다. => 주식투자와 동일한 방법이다.

 

아까워서 도저히 팔 수 없는 입지로 가장 쉽게 떠오르는 곳이 서울의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땅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입지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똘똘한 한 채만 산다면?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아임해피 : 직주 근접

서울휘    : 자연환경

빠숑        : 한강뷰

 

재개발 투자는 청약당첨이 어려운 사람에게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관리처분 이후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이 적고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구별로 주요점을 정리했다.

- 동대문구 : 동대문구의 중심은 청량리 중심, 경강선 KTX, GTX, SRT, 경전철등 노선증가 및 뉴타운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 마포구  : 메인 일자리 어디든 가기편한 교통의 끝장판. 한강도 있기에 미래가치는 굉장히 좋다. 한강변과 아현뉴타운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 분당 : 자연과 가깝고 모범적인 교육환경, 재건축을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가격은 계속해서 우상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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