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의 대절벽_해리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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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요한 점은 태양흑점주기, 세대지출주기, 지정학적주기가 모두 동시에 부정부정 단계일 때 시장은 거의 항상 붕괴되었다는 사실이다.

현재 태양흑점주기는 2014년 2월에 정점에 도달했으며, 대략 2019년 후반이나 2020년 초까지 하향추세가 지속된다.

지금(책 출판시기 2017년)부터 2020년 초 사이에 시장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울러 이버블의 크기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80년 주기의 경제적 겨울 시즌을 살펴보면 거의 확실하게 전세계 불황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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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네 개의 주기-세대지출 주기, 지정학 주기, 혁신 주기, 붐-버블붕괴(태양흑점) 주기 – 는 2024년 초부터 동시에 아래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 추세는 2020년 초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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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주기가 2000년 후반에 처음 정점에 도달했다.

이때 최악의 첨단기술주 폭락과 엄청난 9-11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세대지출 주기가 2007년 후반에 미국에서 정점에 도달했다. 큰 경기 침제가 찾아왔고 주요주식이 다시 폭락했다.

혁신주기는 2010년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2011년에 주가가 20% 하락했다. 2009년 초 저점을 찍은 뒤로 가장 큰 조정이었다.

태양 흑점 주기는 최근 2014년 2월에 정점에 도달했고, 유럽과 일본의 양적완화 확장과 가속적인 부채 증가, 중국의 과잉건설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2014년 10월말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것은 머지않은 시기에 다음 주요 금융위기가 찾아오고 주식시장이 붕괴될 것임을 말해준다. 아울러 또 다른 작은 규모의 붕괴와 그에 따른 여파가 2018년 후반과 2020년 초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후반에 저점을 찍은 후 비로소 네 주기 중 세주기가 다시 함께 상승할 것이다. 마지막(혁신주기)는 2032년 함께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