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2024. 2. 7. 22:30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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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워런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를 읽고 나름 중요한 부분을 필사 하였다
 
Page 34 지속적 경재우위가 제대로 작동하는 탁월한 기업을 사야 한다. 그럼 언제 사야하는 가? 주식시장의 근시안적 비관론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을 때 사야 한다.
 
Page 40 지속적 경재우위를 가진 기업이 악재를 만나고 투자자들의 단기적 시각이 그 기업의 주가를 폭락시키면 유유히 걸어들어와 미친 듯이 주식을 산다.
 
Page 42 악재를 극복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경쟁력을 가진 기업에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Page 44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은 해당 분야에 경쟁이 없어 보일정도의 독점력을 가지고 가격을 책정하는 독보적 위치에 서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
 
Page 52 높은 마진과 높은 재고회전율을 가진 사업
 
Page64 경쟁우위와 경쟁우위의 지속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투자의 핵심. 독점적 이익을 얻게 해주는 요인이 기업의 경쟁우위이며, 미래에도 독점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지 결정하는 요인이 바로 경쟁우위의 지속성이다.
 
Page 67 과거 10년동안 동일한 제품을 만들어 왔다면 다음 10년간도 그러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얘기한다.
 
Page 74 주가가 올라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몰어보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기업을 샀을 때 얼마의 기대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지에 대해 물어본다는 점을 명심하라.
 
Page 75 통째로 살 만한 가치가 없다면 단 한 주라도 사면 안 된다고 믿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반면 통째로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면 가능한 한 지분을 많이 사들여야 한다고 여긴다.
 
강세장의 절정기
Page 85 약세장은 경제 침체 이후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주가를 초토화 한다.
약세장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사실상 이익이 훼손되는 부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주식시장 침체의 영향만으로 주가 움직임이 부진하다.
 
Page 89 주가가 내려갈 수 있는 최저 가격은 사업의 내재가치 수준까지이다. 모멘텀 투자를 즐기는 펀드매니저들이 내재가치 이하에서 주식을 대거 파는 순간 가치투자자 펀드매니저들이 몽땅 사들이고 주가 하락은 저지 된다.
 
Page 90 PER가 50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일군의 투자자 그룹은 이제 더 이상 기업의 수익은 중요치 않고 대신 가치평가는 판매량이나 매출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Page 91 강제장에서는 점점 더 많은 돈들이 주식시장으로 밀려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돈을 벌려 욕심으로 주식 게임에 뛰어 든다. 이런 투기장세는 주가를 한없이 밀어올리고 참가자들 스스로 부자가 되었다고 느끼게 한다. 부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행동도 딱 그렇게 된다. 즉 정신 없이 돈을 쓰게 되고 이는 다시 경기를 과열시킨다. 과열된 경기는 인플레이션을 의미 한다.
 
거품붕괴
Page 94 이자율의 상승, 수익에서 매출로 가치평가 기준 변화, 가치투자 펀드매너저들의 도태 ~~ 이러한 현상은 다시올 재앙의 전주곡 이다.
 
거품붕괴 이후
Page 95 거품이 붕괴되고 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우선 국가 전체가 불황에 접어든다. 기업의 수익이 급감한다는 보고서들이 난무하고 연방준비은행은 1년 연속적으로 이자율을 인하하면서 경기를 자극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Page 142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ROE와 ROTC를 창출한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버핏은 12%이상의 지속적인 ROTC를 찾고 있다.
 
Page 143 상업은행, 투자은행, 금융회사들이 ROA(Return On Assets)가 1%면 훌륭하고 1.5%를 넘으면 환상적이다.
 
Page 145 버핏은 20%이상의 지속적인 ROTC를 보이는 기업에만 투자를 했었다.
 
Page 174 지속적으로 높은 ROE(12%이상)를 보여주는 가? 지속적으로 높은 ROTC(12%이상)를 보여주는가?
Page 175 노조가 당신의 투자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강력한 노조를 가진 기업들이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경우는 거의 없다.
자사주를 매입하는 가?
 
Page 186 버핏은 역사적으로 10~25 사이의 PER를 기록하다가 40이상이 되면 주식시장이 대중적 투기의 시기를 이어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빠져나갈 때라고 생각한다.
 
Page 191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10년간 그 기업의 주당 기대수익을 모두 더한 것과 채권을 사서 벌 수 있는 총액을 비교해보는 것이다. 만약 채권보유가 더 많은 돈을 벌어 준다면 주식을 파는 게 낫다.
 
Page 263 버핏은 모든 수익률은 궁극적으로 국채 수익률과 경쟁한다고 생각한다.
 
Page264 월가는 현재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버핏은 지속적 경재우위와 복리의 마술이 장기적으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나는 사실을 알고 있다.
 
Page 270 버핏은 연간 복리수익률을 기준으로 움직인다. 버핏의 세계에서 예상 연간 복리수익률은 모든 것을 지배한다.
 
Page 274 2000년까지 버크셔는 실제로 연 복리 23.6%로 주당 순자산 가치를 증가시켜왔다.
 

결론은 경쟁우위를 가지고 ROE-ROTC가 12%이상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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