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리고 부채

미국은 부채를 막는 방법으로 채권(부채)을 발행하고 시장에 화폐 공급량을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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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 발행

미국 정부는 재정 지출을 위해 국채를 발행하며, 미국 국채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미국의 채권은 전 세계 주요국들의 외화 보유고 확보를 위해 매입하여 1/n 된다.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국채 발행은 부채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향후 이자 지출 부담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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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폐 공급량 증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채권 매입, 재할인율 인하 등의 정책을 통해 시장에 화폐 공급량을 늘릴 수 있으며, 화폐 공급량 증가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화폐 공급량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또한 미국에서 화폐를 지나치게 많이 발행해도 전 세계가 매입하여 1/n 되며, 경제가 강한 미국보다 다른 취약한 나라들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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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인플레이션은 채권 가치 하락을 유발하여 실질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은 또한 국민들의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경제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미국은 2~3%의 중립적인 인플레이션을 위해 정부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QE 또는 QT를 통해 통제하고 있다. 물론 미국의 경제에만 관리 통제하고 있으며, 타국에 대한 신경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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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미국에 종속되어 있다. 그것을 인정하든 하지 않든!

 

PS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국가이지만 동시에 세계 최대 부채 국가이다. 2023년 12월 기준 미국 연방 정부의 부채는 약 33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미국 GDP의 약 120%를 넘는 수치이다. 미국 입장에서는 단지 수치일 뿐이며, 위에서 말한 채권과 화폐공급을 통한 인플레이션을 통해 실질 부채의 가치를 경감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