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빅테크 대비 테슬라의 주가하락의 원인은 무엇일까?첫째 2024년1월에 열린 2023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에게 2024년은 이른바 "도약을 위한 중간 휴지기(gap year)"라고 경고를 했기 때문이다. 다음물결은 2025년 하반기부터 이른바 중저가 모델인 모델2가 열어갈 것이기 때문에 당장 호재가 없었다. 심지어 2024년 판매목표 가이던스도 제시되지 못했다. 테슬라의 매출 대부분이 전기차 판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테슬라를 자동차 기업일 뿐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테슬라는 전기차외 에너지, 자율주행, AI, 로봇 그리고 충전 보험등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 AI기술력의 총아인 "FSD를 믿지 않는다면 테슬라에 투자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24년 1..

최근 몇 년 동안 빅테크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빅테크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인간이 하기 어려운 하는 위험한 일들을 수행하도록 하고,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대신 수행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위험한 일들은 재난 현장이 될수도 있겠지만, 군사용도 일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부족한 노동력의 대체는 사람을 고용하면 사실 인건비외에도 고용을 위한 간접비용도 추가된다. 하지만 휴머노이드로봇이 투입되면 전기사용 요금만 있으면 24시간 돌릴 수 있다. 공장하나의 capa. 가 이휴머노이드를 사용하면 8시간 운영에서 24시간으로 아닌 주말까지한다면 그 이상으로 공산품을 만들어 낼수 이는 것이다.​주요 빅테크의 투자테슬라: 옵티..

엔비디아의 실적이 지난주에 발표되었다. 예상 실적을 뛰어넘는 earning suprise였다. 24년도 1분기 실적도 이번 실적보다 높을 것이라고 나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AI 반도체에 대하여 가장 앞선 회사는 누가 뭐라 해도 엔비디아이며, 실적도 충분히 내고 있다.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AI 반도체에 투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짧게는 최소 6개월 이상 이후 향후 몇 년 동안 실적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성장률은 줄어들겠지만 성장이 멈추거나 수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AI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는 데 최고 기업인 엔비디아의 실적이 수축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최근 빅 테크들이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있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뉴스들이 오려고 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 투자란?그냥 믿을 만한 곳에 내 재산의 일부를 맡겨 놓는 것!그럼 믿을 만한 곳 이란?집(부동산)이 될 수도 있고, 기업(주식)이 될 수도 있다.나는 부동산에도 투자를 하고 있고, 주식과 ETF도 가지고 있다.​​내 생각에 좋은 투자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나의 투자금을 맡겨 놓는 것이다.​부동산의 경우 모두가 좋아하는 좋은 입지에 위치한 부동산을 사는 것이고, 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모두가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금을 넣고 그냥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리면 된다.내가 좋아하는 지역은 강남 다음으로 마용성이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기업이라 하면 애플, MS,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같은 기업을 선택했다. 미국 기업만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이 자본주의가 가장 고도화되어 있..

오늘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후배 동료와 주식 이야기를 하였는데어떤 주식을 매수해야 하냐고 물었다.그래서 나는 대형 성장주 위주로 매수했다고 했지.대화 내용은 아래와  같아 후배 : 기아차 샀는 데 어때 요?나 : 기아차 좋지 내차도 기아차야, 잔 고장 없고 아주 좋아후배 : 아니 투자로서 어떻냐고요? (말하려 했는데 후배가 먼저 치고 들어와서 기회를 놓침)나 : 현대차랑 비슷하잖아. 만약 네가 아직 매수하지 않았다면 ,기아차, 현대차 그리고 토요타 중 어떤 회사를 매수할 거야?후배 : 저는 기아차요나 : 그럼 기아차하고, 테슬라 라면후배 : 그럼 테슬라요나 : 그럼 테슬라 사지 왜 기아차 샀어?후배 : ...... 국산이라서나 : 응, 알았어. 난 테슬라 샀어. 후배 : 그럼 삼전은 어때요?나 : 삼전..

1. 나의 초창기 투자 방법, 2000년대 초반매일 퇴근해서 늦은 밤까지 차트를 분석했다. 코브라, 골든 크로스, 세력매집 이런 것들을 찾아 나도 숟가락을 얹기위해 종목을 찾아 다녔다.그 당시 차라리 차트만 보고 기업을 보지 않았다면 차라리 성과가 더 좋았을 텐데, 차트를 분석하고 또 기업분석을 대략하고 재무도 뒤적거렸다.그때 공부했던 기업들의 업종을 아직도 기억하기 때문에 지금도 회사의 업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이였기에 투자에서는 성과를 낼 수 없었다.그리고, 잦은 매매(단타, 데이트레이딩)로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은 해도 있었다. 2. 그 후 대기업 위주, 2008년 쯤 금융위기 직전까지뭐 알고 한 것은 아니고, 이전까지 중소기업을 사고 팔다 보니 너무 많은 변동성과 잦은 ..

미국 시장이 전세계 주식시장의 시가 총액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비율은 2.5%를 차지하고 있다. 아래 표는 2024년 1월기준 각국의 주식시장 시가총액 및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애국도 좋지만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 라는 것이다.50%를 점유하고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아니면 2.5%인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내 생각에 미국에 50%는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으로 생각 된다. 그렇다고 비율대로  우리나라에 2.5% 중국에 11.5%를 투자하라는 것은 아니다.미국은 글로벌기업이 특히 빅테크(M7)이 있는 나라이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나라이니 투자를 권한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투자자들이 미국에 투자하고 있어 세계의 돈이 집중 되고 있다. 그뿐아닌 미국중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