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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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Obelisk)
오벨리스크(obelisk, ὀβελίσκος 오벨리스코스) 또는 방첨탑(方尖塔)은 높고 좁으며 4개의 면을 지닌, 점점 가늘어지는 피라림드 모양의 꼭대기를 지닌 기념 건조물이다. 고대 방첨탑은 한 덩어리의 암석으로 만들어졌다. '스텔레'라는 말은 고전적인 방첨탑 형태로 새겨지지 않은 기념비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오벨리스크에는 전승을 기념하거나 왕의 위업을 과시하는 문장이나 모양을 새겼는데, 태양숭배 즉 태양신 라 혹은 호루스와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 중 현재 3개가 로마에 있고, 이집트 본고장에 있는 건 6개뿐이다. 이 건조물은 파라오들이 지난 왕을 기념하고 고대 이집트 왕국의 영광을 기념하고 이집트 판테온의 모든 신들을 숭배하기 위해 파라오들이 의뢰해 만들어졌다고 ..
2024.09.28 -
다시 가고 싶다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오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제국들의 수도였으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왔으며, 동서양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서, 당시대에 지배했던 제국들의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영향을 받아 왔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의 중요한 종교적 중심지로서 아야소피아 대성당, 톱카피 궁전, 블루 모스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그랜드 바지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스탄불은 이러한 문화, 종교, 역사, 건축 그리고 자연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관광지이다. 이스탄불의 명칭의 변화는 아래와 같다. 1. 비잔티온 (기원전 667년 ~ 330년) 그리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