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2024. 11. 30. 07:30ㆍ경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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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외교정책은 당근(보조금)정책이었다면, 트럼프의 외교정책은 채찍(관세)입니다.
미국으로 제조 기업들이 유치하려면 금리가 낮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낮아야 투자 유치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려면 달러가 약세가 되어야 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미국으로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달러가 강하다면 외국으로 수출이 될까요?
그러므로 결국은, 미국의 금리와 달러는 내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트럼프 정부가 대중국에 대한 제재가 높아지면, 미국의 대표기업인 애플과 머스크의 테슬라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입니다. 미국의 대표기업이 피해를 보는 것을 특히나 테슬라가 피해를 보는 것을 트럼프 아니 머스크가 좌시하지는 않을 것이며, 트럼프는 정책은 실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언제든 변경가능하기 때문에) 중국과는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을 예상합니다. 둘이 박터지게 싸우게 되면 모두 손해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새우등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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