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5, 어젯밤 테슬라의 머스크가 또 다른 CEO로 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화성 탐사를 목표로 내놓은 우주선 '스타십'이 48분이나 지구를 돌며 시험 비행을 해냈다. 제대로 낙하하는 데 실패는 했지만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시속 2만 6천 km로 고도를 2백 34km까지 높여가며 지구를 반 바퀴쯤이나 돌았다.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이 인류를 화성으로 데려다줄 거다"라고 환호했다. 머스크 생전에 화성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머스크의 목표는 원대하며 이렇게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천재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축복이 아닌가 싶다. 보편적, 도덕적인 것은 빼고 극히 지적인 천재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중국도 어제 달 탐사..

SNE리서치 분석아 의하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천641만 2천대로 16.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작년 성장률 33.6% 대비 올해는 16.6%으로, 절반 수준으로 꺾일 것으로 예상됐다.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는 18.5% 증가한 997만 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338만 3천대, 북미에서 208만 8천대,  중국 제외한 아시아 79만 1천대, 기타 지역 18만대 순으로 관측됐다.글로벌 전기차 시장(16,412천 대)에서 중국(9,970천 대)은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중국 전기차 시장이 가장 큰 시장이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야 전기차 기업은 생존할 수 있다. 테슬라도 자국에서는 판매단가를 소폭 올리면서 중국에서는 내리는 이유가 여기에 ..

비트코인 가격이 24년 3월 13일 오늘 103,863,000원 (7만 3천 달러) 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연일 기록하고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늦장을 부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4억 원(30만 달러)를 넘어 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월가에서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빌 애크먼은 자신의 SNS인 X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채굴 증가와 에너지 사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무한대로 오를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미국 경제는 붕괴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비트코인..

엔비디아 이번 주가 하락이 고점에서 왼쪽 어깨인지 아니면 고점인지 아직 알 수 없다. 고점이라면 빠져나가는 것이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고, 왼쪽 어깨라면 더 많은 이익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선택이 될 것이다. 매수하여 이익률이 높음에도 고민이 많이 되는 이유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휘는 아직 견고하다는 판단 때문이고, 아직 그래픽카드의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엔비디아의 성장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주가가 연일 상승하다 보니 최근 부하뇌동파(개미)들이 너무 많이 매수에 참여하여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 ETF의 유입량이 최대 였다. 소신파의 생각을 읽어야 이번 투자를 성공 할 수 있다. 소신파 중 일부는 이번 고점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생각..

엔비디아가 어제 (3월8일) 장중 -5.5%, 장후 -7.7% 빠졌다.윗꼬리 장대음봉으로 아래에도 작은 꼬리가 있으나 장마감 후 -7.7%빠져 전체적으로 보면 완전한 윗꼬리 장대음봉으로 고점에서 -10%넘게 빠졌다.전체적으로 반도체 칩 기업들이 하락을 주도했으며, 지수도 빠졌다.엔비디아 내부자인 이사들이 보유 주식을 매도했고, 반도체 ETF로 매입자금의 순유입도 일일 기록을 경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7875?sid=101 주가 90% 뛰자…엔비디아 이사들, 주식 2400억 매도미국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자 이사 2명이 2400억원어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열풍을 타고 계속되는 주가 랠리를 기회로 ..

엔비디아를 위시한 AI 반도체 관련 주가의 질주가 무섭다. 엔비디아를 조금 가지고 있어 다행이지, 가지고 있지 않으면 FOMO가 될 뻔했다.테슬라 빠진것을 엔비디아가 메워주고 있어 정말 다행이다. 엔비디아 주가가 과열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오르니 꺾이더라도 닷컴 버블 때처럼 붕괴되지는 않을 것 같다.  닷컴 버블 때는 실적 없이 기대 만으로 버블이 발생하여 폭락했었지만, 지금은 실적이 나오면서 오르는 것이다. 과열이지만 버블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꺾이겠지만 붕괴가 아닌 조정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물론 지금의 엄청난 성장률이 언젠가는 내려가 주가가 하락하겠지만, 폭락 보다는 조정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아직 AI 반도체가 꺾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주..

어제 미국장으로 3월 4일 테슬라 주가는 중국 판매 부진으로 -7.16% 급락하였다. 중국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6만365대의 차량이 출하했으며, 이것은 전달보다 16%, 1년전보다 -19% 급감한 수치다. 중국에서 전기차의 수요가 줄어들자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는  "3월 말까지 대표 차종 모델3와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사는 고객에게 최대 3만4600위안(약 639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D가 각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89934?sid=104 테슬라 7.16%-니콜라 4.88%, 美전기차 일제 급락(종합)미국의 대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