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대선 최대 승자 머스크그의 위험한 풀베팅은 기어이 성공했습니다.그는 머스크를 새 정부의 자문기구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새 행정부의 교통부 최우선 과제로 완전자율주행 법제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테슬라에 걸려있던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규제 리스크가 걷히기 시작한 셈입니다.2. 마침내 공개된 로보택시지난 10월 테슬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선보였습니다. 운전대가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으로 2인승에 2개의 버터플라이 도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20인승의 자율주행 대중 운송 차량인 ‘로보밴’도 깜짝 공개됐습니다.머스크는 “로보택시를 2027년 이전까지 3만달러(약 44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생산하겠..

대통령 행정명령헌법과 미국 법률에 의해 대통령으로서 부여된 권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명령합니다본 행정명령은 대통령의 DOGE 의제를 실행하기 위해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를 설립하며, 이를 통해 연방 기술 및 소프트웨어를 현대화하여 정부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정의본 명령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기관(Agency)": 미국 법전 제5권 551조에 정의된 의미를 가지며, 대통령 집무실 또는 그 구성 요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기관장(Agency Head)": 각 기관의 최고위직 관료(장관, 관리자, 의장, 국장 등)로, 본 명령에서 별도로 명시되지 않은 경우를 포함합니다.DOGE 구조(a) 미국 디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 후 예고대로 행정명령과 주요 정책 방향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바이든 행정명령 78개 폐지) 현지 시간 기준(21일 12:00am)까지 발표됐던 트럼프의 행정명령 및 발언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행정명령은 향후 소송으로 인해 법원에서 효력이 취소될 가능성도 존재) 1) 관세 우려 일부 완화: 대중, 보편적 관세 부과는 하지 않은 점이 긍정적 멕시코,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 부과는 시사했지만 대중 관세를 부과하지는 않았고, 10% 보편적 관세 부과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점이 긍정적대중 관세는 틱톡 매각 합의가 조건이나 중국은 최근 틱톡 합의를 용인하는 모습을 보임. 중국 외교부는 틱톡 매각을 불허한다는 입장에서 운영과 매입/매각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방금 엘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사와미가 정부 부서를 효율적으로 이끌 'DOGE'를 이끌 것 발표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성명서위대한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애국자 비벡 라마스와미와 협력하여 정부 효율성 부서("DOGE")를 이끌게 되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두 훌륭한 미국인들이 정부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연방 기관을 재구성하는 데 있어 제 행정부의 길을 닦을 것입니다. 이는 "미국을 구하자" 운동에 필수적입니다. "이것은 시스템에 충격을 줄 것이며, 정부 낭비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낭비가 아주 많은 사람들입니다!"라고 머스크가 말했습니다.이것은 우리 시대의 "맨해튼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

자율주행은 결국 미국 정부가 허가를 해줘야만 상용화 가능합니다. 미국 정부가 자율주행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기 보다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부의 책임과 제조사의 책임 그리고 운전자의 책임이 어디까지 아직 구분할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용화가 되어지고, 운전 데이타(사고포함,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축적되면 자율주행은 지금보다 몇단계는 도약을 하게될 것입니다. 누가 먼저 상용화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독점적 지휘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테슬라가 어느 기업보다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고 판단되지만 상용화는 또다른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역시 정부의 가이드라인 설정과 허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공장에서는 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