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_박종훈

 

너무 오래? 되어 잊고 있던 "부의 골든타임"에 대해서 요약해본다.

코로나 팬데믹 버블 속에서 부를 키우는 투자전략, 버블 사이클 속에서 미연준의 전략에 주목한다.

 

이번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면 다음번 기회는 반드시 잡기위해 복기 해야 한다.

 

• 팬데믹 버블 속에서 부를 키우는 투자 전략: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생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미 연준에 의한 "부채 사이클"이라는 경제학적 개념을 기반으로 팬데믹 버블의 특징과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 미 연준의 역할과 정책: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역사와 정책,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역할을 다루고 있으며, 미국 연준의 정책이 금리, 환율, 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투자자들이 연준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세계 경제 전망: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향방과 주요 국가들의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고 각 국가들의 경제 정책과 투자 환경을 분석하고, 투자자들이 국가별 투자 기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있다.

 

• 투자 전략: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별 투자 전략을 제시고 있으며, 각 자산의 특징과 투자 방법,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아래 문구는 최근 상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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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만큼 돈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가시게 되면 너도나도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분출되고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우리가 원치 않는 수준의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한 반전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내가 국장에서 미장으로 갈아 타기위해 고민 할 때쯤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나는 이번 기회에 반정도 기회를 잡았던 것 같다. 아쉬움이 남지만 인플레이션을 이겼고 기회를 알아 봤다는 데 어느정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