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훌륭한 종이지만 끔찍한 주인이다"라는 말은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영향이 크게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돈을 잘 관리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때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되지만, 돈에 집착하거나 돈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되면 오히려 우리의 삶을 망칠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이 표현은 여러 사람들에게 인용되었지만, 가장 유명한 인용자는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입니다. 그는 "Money is a great servant but a bad master"라는 말을 통해 돈의 두 가지 측면을 강조했습니다.1. 돈의 유용성 : 돈은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면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

최근 시장이 하락해서 어떻게 해야하냐라는 질문을 많아 받고 있다.나는 그냥 좋은 기업을 샀다고 판단하면 그냥 버티라고 이야기하고, 현금이 있으면 추가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단기간 급락하였지만 아직 상승중이다.그리고 미국 시장 S&P 500기준으로 하락은 항상 있었지만 매번 고점을 경신하면서 지금까지 왔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한달이 걸리든 두달이 걸리든 언젠가는 전고점보다상승 할 것이다.1928년부터 2023년까지 S&P 500는 다음과 같은 하락을 경험하며 우상향 했다.  3%하락 : 년 7.2회  5%하락 : 년 3.4회10%하락 : 년 1.1회15%하락 : 경기둔화 침체에 따라, 2년 1회20%하락 : 3년 1회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하여 금리가 높은 다른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금융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금리 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일본 엔화를 저금리로 빌려 다른 국가의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외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외부 충격 시 자금 유출이 급격히 발생할 수 있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캐리 트레이드는 금융 시장에 여러 파급 효과를 미칩니다:환율 변동성: 캐리 트레이드 청산 시, 투자자들이 원래의 저금리 통화로 자금을 회수하려고 하면 해당 통화의 가치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환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수출업체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금리 ..

폭락 장이라고 해서 매도 후 더 싼 가격에 사기 위해 매도하는 것은 실패의 확률을 높일 뿐입니다.절대로 더 싼가격에 살 수 없습니다. 경험상 계속 기다리고 재고 있다, 매도 가격보다 올라가게 됩니다그런 시도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워런버핏이라면 모를까?(버핏은 얼마전 애플지분을 매도 했습니다)좋은 기업이라면 쭉 들고 가는 게 낫습니다. 어짜피 고점을 다시 회복하고 고점의 가격을 넘길 것이기 때문 입니다.현금이 있다면 추가 매수하여 수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금이 없어 이번 기회에 수량을 늘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릅입니다.이미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매입한 기업들의 주식을 가지고 있고, 현금이 없다면 시장 보지말고 그냥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승과 하락은 끝 없이 반복됩니다...

스마트폰이 나와서 컴퓨터 시대에서 스마트폰의 시대로 넘어 온 것처럼 앞으로 모든 device는 AI로 연결 될 것이다.   그리고, AI의 가장 빠른 수혜는 자율주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중국이 먼저 Level3로 진입한다면 미국은 자율주행에서 뒤쳐지는 것을 용납하진 않을 것이므로 미국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를 완화를 통하여 자율주행  level4에 먼저 도달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미국의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업들이 중국의 자율주행 level 3에 의한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왜 자율주행이냐? 현재 자율주행이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며, 자동차 산업이야 말로 첨단산업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미국으로서는 자율주행에 대한 우선 순위를 중국에 넘겨주게 되면 AI기술의 응용..

주식은 회사의 일부분을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어할 때, 그 주식의 가격은 비싸지고, 반대로, 사람들이 그 회사의 주식에 관심이 없을 때는 가격은 싸집니다. 어느 기업은 회사가 잘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주식 가격이 낮아지죠. 하지만 그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라는 걸 알고 있다면, 이때 주식을 사는 게 좋아요. 나중에 다른 사람들도 그 회사가 좋다는 걸 알게 되면 주식 가격이 올라갈 수 있거든요.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전망은 좋은 데 가격이 충분히 내려간 상태라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 성장이 확보되었지만 최근 업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싼상태인 업종 및 기업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가격은 매수기회를 ..

1. 상장기업수는 증가했지만, 지수가 오르지 않았다. 코스닥 상장기업수가 17년 전에 비해 70%나 많아졌지만 지수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코스닥시장의 상장사와 시가총액은 지속해서 늘었지만, 정작 지수는 17년째 정체돼있다. 시가총액은 2007년 100조원 규모에서 현재 404조원으로 4배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상장 회사 수는 1023개사에서 1739개사로 69.6% 늘었다. 코스닥지수는 2021년 10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다음해 600대까지 밀렸고, 올해 들어서는 작년 말 대비 3.61% 하락한 상태다.상장종목 수가 너무 많다는 문제의식과 함께 평판리스크가 결국 지수 등락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2. 한국증시가 외면받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에 비해 낮은 기대수익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