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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설립목적
미국 연방준비제도, 즉 연방은행은 1913년 12월 23일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목적은 다음과 같다.1. 금융 시스템 안정화:1907년 미국 금융 위기를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미국은 금본위제를 시행했는데, 금융 위기로 인해 금 유출이 발생하고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해졌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러한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2. 통화 공급량 조정:당시 미국은 통화 공급량이 경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조절되지 못했으며, 연방준비제도는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 상황에 맞게 통화 공급량을 조절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3. 은행 감독:당시 미국은 은행 감독 체계가 미흡했기 때문에 은행 감독 기능을 수행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
2024.03.21 -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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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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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
휴머노이드 로봇
빅 테크들의 휴머노이드 경쟁이 치열하다.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테슬라의 옵티머스, 오픈 AI의 피큐어, 앱트로닉의 아폴로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우리나라 중국 일본 모두들 개발하고 있지만 앞에 열거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표적이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2세대는 173cm 73kg 정도이며, 20kg의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고, 시속 8km로 걸을 수 있다.그리고, 계란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들어 올린 뒤 조리 냄비 위에 조심스럽게 놓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바구니에 있는 셔츠를 손가락으로 꺼내 테이블에 펼쳐 접는 동작을 수행하는 영상을 소개했다.테슬라는 장기적으로 공장에 사람이 없는 완전 자동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옵티머스를 이르면 2025년 2만 달러(약 2600만 원)의 판매가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
2024.03.19 -
파묘, 1000만 가자
얼람전 파묘를 보았다. 오컬트 영화라는 장르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시 않아 유사한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에 "곡성" 도 보았고, 이번에 "파묘"를 보았다. 곡성보다는 덜 공포스러웠으며, 후반부에는 애국 영화라는 생각을 했다. 주연배우는 말이 필요없는 풍수사역의 최민식, 무당역의 김고은, 장의사역의 유해진 그리고, 나름 역을 잘 연기한 무당 김고은을 보조하는 이도현이다. 이도현은 글로리에서 봤었고 괜찮다고 생각했는 데 이번에도 좋았다. 김고은 굿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다고 말할 수 이었다. 굿하는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무속인의 개인 교습을 받았다고 한다. 뭐든 잘 하려면 노력이 당연히 핃요하다. "땀은 삶을 속이지 않는다" 진리다. 옵니버스와 같은 형식으로 전반전이 있고,..
2024.03.18 -
인도 전기차 투자 기업에 관세 인하 허용 "테슬라의 승리"
3월 16일(현지시간) 인도 상공부는 전날 자국에 최소 5억불(약 6600억 원)을 투자하고, 3년 이내 자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업체들에 관세 인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자체 생산한 3만 5000달러 이상의 전기차를 연간 8000대까지 관세 15%로 인도로 수입할 수 있다. 낮아진 관세로 수입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5년이다.현재 인도는 가격에 따라 수입 전기차에 대해 70% 또는 10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인도 정부의 발표 내용은 즉각 효력을 발생한다. 인도 상공부는 이번 새 정책의 목표는 "전기차 업체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인도 내 전기차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인도 상공부의 발표는 테슬라가 인도 정부에 오랫동안 로비해온 끝에 나..
2024.03.17 -
스페이스X의 화성탐사
2024. 3. 15, 어젯밤 테슬라의 머스크가 또 다른 CEO로 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화성 탐사를 목표로 내놓은 우주선 '스타십'이 48분이나 지구를 돌며 시험 비행을 해냈다. 제대로 낙하하는 데 실패는 했지만 절반의 성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시속 2만 6천 km로 고도를 2백 34km까지 높여가며 지구를 반 바퀴쯤이나 돌았다.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이 인류를 화성으로 데려다줄 거다"라고 환호했다. 머스크 생전에 화성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머스크의 목표는 원대하며 이렇게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천재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축복이 아닌가 싶다. 보편적, 도덕적인 것은 빼고 극히 지적인 천재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중국도 어제 달 탐사..
2024.03.15